'오징어 게임' 황동혁, 에미상 TV드라마 감독상 수상

박로사 2022. 9. 13. 11: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TV드라마 부문 감독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황동혁 감독은 “에미상과 넷플릭스에게 감사하다. 우리 모두가 같이 역사를 쓴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곧 시즌2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동혁 감독은 ‘오자크’ 제이슨 베이트먼, ‘세브란스: 단절’ 벤 스틸러, ‘석세션’ 로렌 스카파리아 등과 감독상을 두고 경쟁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