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타석 뿐이었던 기회' 박효준, 다시 마이너리그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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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피츠버그 구단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효준을 트리플A로 내린 뒤 빅리그 로스터에 내야수 디에고 카스티요를 등록했다.
박효준은 지난 8일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64일 만에 빅리그의 콜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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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효준이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
피츠버그 구단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리는 2022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박효준을 트리플A로 내린 뒤 빅리그 로스터에 내야수 디에고 카스티요를 등록했다.
박효준은 지난 8일 뉴욕 메츠와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64일 만에 빅리그의 콜업을 받았다. 그러나 좀처럼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고, 5경기에 단 1경기 교체 출전으로 1타석에 들어서는데 그쳤다. 박효준은 8일 메츠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8회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박효준은 23경기 51타수 11안타 2홈런 6타점, 타율 0.216을 기록 중이다.
사진=AP/연합뉴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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