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숲, 시그니처 에코에 이어 프리미어까지 '무라벨 물티슈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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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프리미어 물티슈를 무라벨캡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2022년에는 베베숲 최초 무라벨 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 리뉴얼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베베숲 관계자는 "지구를 위해 플라스틱을 줄여 친환경 제품을 계속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무라벨 리뉴얼을 확대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과 올바른 소비문화를 위한 친환경 행보에 선두주자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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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프리미어 물티슈를 무라벨캡 제품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베베숲은 지난 6월 지구를 위한 착한 선택의 취지하에 '시그니처 에코' 제품을 출시했다. 최초 무라벨캡 적용과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을 적용하여 제품 1개당 35% 이상의 플라스틱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시그니처 에코에 이어 베베숲의 베스트 셀러인 '프리미어'까지 무라벨캡으로 리뉴얼을 적용했다. 기존 물티슈캡에 부착했던 라벨을 전면 제거하고, 번거로웠던 분리배출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베베숲 프리미어 물티슈는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잔여감 없이 깨끗하게 닦이는 도톰한 두께의 엠보싱 원단과 3가지 슈퍼푸드가 선사하는 수분, 영양 효과가 특징이다.
이처럼 베베숲의 환경을 위한 노력은 'ECO-B 프로젝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5년부터 생분해 되는 레이온 100% 원단이 적용된 물티슈를 시작으로 2019년 플라스틱 함량 감소 부자재 개발과 2021년에는 ISO 인증을 받았다. 2022년에는 베베숲 최초 무라벨 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 리뉴얼을 통해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ESG 우수기업 안전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지구를 위해 플라스틱을 줄여 친환경 제품을 계속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무라벨 리뉴얼을 확대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환경과 올바른 소비문화를 위한 친환경 행보에 선두주자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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