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데이터, 문화가 되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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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022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데이터, 문화가 되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NH투자증권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참신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회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증권업 최초로 도입된 NH투자증권의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활용 데이터와 분석 환경을 참여자에게 개방하면서 기존 대회와 차별화를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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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상금 1000만원
수장자, 체험형 인턴십·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NH투자증권은 2022년 빅데이터 경진대회 '데이터, 문화가 되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NH투자증권 빅데이터 경진대회는 국내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참신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대회이다.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도부터 매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 과제는 ‘디지털 고객 분석을 통한 투자 큐레이션 개인화 콘텐츠 제안’이다. 예선은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의 특성을 파악해 분류하는 모형 개발로 진행하고, 본선은 고객의 온라인 활동 데이터를 활용한 세부적인 고객 분류와 개인화된 투자 콘텐츠 제안 평가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증권업 최초로 도입된 NH투자증권의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활용 데이터와 분석 환경을 참여자에게 개방하면서 기존 대회와 차별화를 시켰다.
대상 1팀 상금 1000만 원, 우수상 2팀 각 500만 원, 장려상 3팀 각 300만 원 등 총 16팀에 상금이 수여되며,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체험형 인턴십, NH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절차가 면제되는 입사 특전이 부여된다.
국내외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0월 17일까지 QV, 나무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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