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에미상 동반참석..손 꼭 잡고 포토월 앞 미소 [엑's 이슈]

김유진 기자 2022. 9. 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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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에미상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이날 이정재는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에 임세령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다정하게 손을 꼭 잡은 채로 포토월 앞에 등장해 여전히 꼭 잡은 두 손으로 포토월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정재는 임세령과 함께 한 데 이어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배우 박해수, 오영수, 정호연 등과 함께 하며 포토월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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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에미상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이정재는 시상식 전 열린 레드카펫에 임세령과 함께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다정하게 손을 꼭 잡은 채로 포토월 앞에 등장해 여전히 꼭 잡은 두 손으로 포토월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정재는 임세령의 허리에 손을 가볍게 올리는가 하면, 환한 표정으로 손을 잡고 이동하는 등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5년 이후 교제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은 지난 5월 열렸던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이어 에미상에도 함께 하며 변함 없는 애정전선을 드러냈다.

이정재는 임세령과 함께 한 데 이어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 배우 박해수, 오영수, 정호연 등과 함께 하며 포토월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열리는 에미상 시상식에서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총 1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던 '오징어 게임'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에서 이유미의 여우게스트상(여우단역상)을 비롯해 총 4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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