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 시상식 D-데이..'오겜' 버킷스튜디오 주가 급등

유주안 2022. 9. 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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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미국 최고 권위상 에미상에 도전한 가운데 제작사 버킷스튜디오 주가가 급등세다.

버킷스튜디오는 1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9.07% 오른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한국시간 이날(현지시간 12일)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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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유주안 기자]

넷플릭스 한국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미국 최고 권위상 에미상에 도전한 가운데 제작사 버킷스튜디오 주가가 급등세다.

버킷스튜디오는 13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9.07% 오른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한국시간 이날(현지시간 12일)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을 연다.

여기에서 '오징어 게임'은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이정재), 남우조연상(박해수·오영수), 여우조연상(정호연)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앞서 지난 5일(현지시간 4일) 열린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는 게스트상(이유미)과 시각효과상, 스턴트퍼포먼스상, 프로덕션디자인상 부문을 수상해 4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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