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연휴에도 백화점서 핸드폰 양손 들고 셀카..뒤에서 장동건 '빼꼼'
이지수 2022. 9. 13. 08:49
고소영이 추석 연휴에도 남편 장동건과 여전한 금실을 과시했다.
그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에 "POP-UP STORE 1F"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최근 론칭한 주얼리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열성적으로 인스타 피드를 올리고 있는 고소영은 해당 사진에서 백화점을 배경으로 쇼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화이트골드 뱅글을 착용한 채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가운데, 바로 뒤에서 고소영을 찍어주는 듯한 장동건의 모습이 비쳐서 웃음을 자아냈다.
백화점에 차려진 고소영의 팝업스토어를 홍보하기 위해 두 부부가 열심히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고소영은 한 주얼리 브랜드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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