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 출시.."MZ세대 공략"

임춘한 2022. 9. 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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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설빙인절리 막걸리에 이어 '바프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바프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는 지난 8일 출시 후 12일까지 약 5000병이 팔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인절미 막걸리에 이어 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까지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MZ세대의 마음을 담아 맛은 물론 재미도 있는 새로운 막걸리 3탄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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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버터아몬드의 달콤·고소함 구현
장주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가 서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플래그십 스토어 강서점에서 막걸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홈플러스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설빙인절리 막걸리에 이어 ‘바프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바프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는 인기 견과류 브랜드 바프와 막걸리전문기업 서울장수가 협업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허니버터아몬드의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장수막걸리의 감칠맛과 청량감에 담백하게 녹이며 인공적인 맛이 아닌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잘 살렸다.

바프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는 지난 8일 출시 후 12일까지 약 5000병이 팔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국 134개 홈플러스 매장에서만 1병(750ml)에 219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 기념행사로 2개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인절미 막걸리에 이어 허니버터아몬드 막걸리까지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MZ세대의 마음을 담아 맛은 물론 재미도 있는 새로운 막걸리 3탄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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