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통합 콘텐츠 랭킹 1위..2위는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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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월 1주 차(9/3~9/8)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9월 1일 넷플릭스에 공개되면서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순위가 급상승했다.
4위는 지난달 월간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던 드라마 '빅마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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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월 1주 차(9/3~9/8) 통합 콘텐츠 랭킹을 발표했다. ‘작은 아씨들’, ‘한산: 용의 출현’ 등 쟁쟁한 작품들이 상위권에 올랐으며, 이 순위는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1위는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차지했다. 가난하지만 우애 있는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에 맞서는 내용의 드라마로, 1화 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영 첫 주 만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빅마우스’, ‘한산: 용의 출현’ 등의 작품들을 제치고 단숨에 랭킹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뒤따랐다. 8월 5주 차 통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한 계단 내려간 2위에 자리했다. 2014년 개봉한 ‘명량’의 후속편으로 지난 7월 27일 개봉 후 700만 명 이상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3위에는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기록한 ‘코다’가 자리했다. ‘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과 세상을 연결하는 소녀 루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 9월 1일 넷플릭스에 공개되면서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순위가 급상승했다.
4위는 지난달 월간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던 드라마 ‘빅마우스’다. 생계형 변호사가 살인 사건에 휘말려 희대의 사기꾼 빅마우스가 되어 음모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종영까지 2회만을 앞두고도 10%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결말이 어떻게 흘러갈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5위는 3일간의 남북 공조수사를 다룬 코믹 액션 영화 ‘공조’다. 2017년 개봉해 7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9월 7일 후속편인 ‘공조 2: 인터내셔날’이 개봉함에 따라 전작인 ‘공조’가 OTT에서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지난 6월 개봉 후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8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은 ‘탑건: 매버릭’, 지난 5일 첫방송한 이승기·이세영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마니아층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이 차례로 6위에서 8위에 자리했다.
또한 7일 쿠팡플레이에 단독 공개된 한재림 감독의 영화 ‘비상선언’, 지난 7월 개봉 후 한 달 만에 iptv에서 공개돼 화제가 된 영화 ‘외계+인 1부’가 각각 9위, 10위를 차지했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순위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사진=각 포스터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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