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윤종신, 삼남매와 해외여행.."이제 다 커서 온 가족이 비슷"
이지수 2022. 9. 13. 08:08
윤종신의 아내이자 테니스 선수 출신인 전미라가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에는 잘 찍을 수 없는 가족사진. 여행이나 가야 가능. 이제 다 커서 온 가족 비슷하네...그래도 아직 내가 1등이지만. 라익아 더 분발해라!!! 라임 라오는 엄마만큼 크진 말고 적당히. #라라라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여행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남편 윤종신, 아들 라익, 딸 라임-라오와 해외를 배경으로 일렬로 서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프로필상 키가 175.5cm인 전미라를 기준으로 삼남매가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키가 자라서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을 접한 방송인 안혜경은 "화보네 화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들 가족을 응원했다.
한편, 전미라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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