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디에고 코스타, 황희찬과 한솥밥.. 울버햄턴과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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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코스타가 울버햄턴원더러스 유니폼을 입는다.
12일(한국시간) 울버햄턴은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코스타와 1년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발표했다.
이적시장까지 닫힌 가운데 FA 자원을 검토한 울버햄턴의 선택은 코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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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디에고 코스타가 울버햄턴원더러스 유니폼을 입는다.
12일(한국시간) 울버햄턴은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코스타와 1년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발표했다. 코스타는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입단했다.
코스타는 과거 세계적인 공격수로 거듭나며 첼시와 아틀레티코마드리드 등을 거친 바 있다. 이후 2018년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겪었고 3시즌 반 동안 라리가에서 61경기 12골에 머물렀다. 결국 2021년 브라질 아틀레치쿠미네이루로 거취를 옮겼는데 약 반년 만인 지난 1월 퇴단하며 8개월간 FA 신분으로 남아있었다.
마침 울버햄턴은 공격진 보강이 필요했다.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장신 스트라이커 사샤 칼라이지치를 영입했으나 첫 경기부터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다. 라울 히메네스 역시 부상이 잦은 상황이다. 이적시장까지 닫힌 가운데 FA 자원을 검토한 울버햄턴의 선택은 코스타였다.
코스타는 울버햄턴 입단 소감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항상 세계 최고라고 생각했다. 복귀하게 돼 행복하다. 이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최근 경기를 뛰지 못하면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정신적으로는 이미 준비를 마쳤고 우리팀의 스타일과 선수들에 대한 존중을 표한다"고 밝혔다.
사진= 울버햄턴원더러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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