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김수연에 외제차 선물하더니..오나미♥박민에도 '저축' 조언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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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김병지가 오나미, 박민 부부에게 조언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나미, 박민 부부가 결혼을 앞두고 주례를 맡은 김병지와 아내 김수연, 축가를 맡은 조혜련과 식사 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지의 말에 식사 자리의 사람들은 "배워야한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김병지의 아내인 김수연은 "모아서 재테크를 한 것"이라는 말로 감탄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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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병지가 오나미, 박민 부부에게 조언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추석특집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나미, 박민 부부가 결혼을 앞두고 주례를 맡은 김병지와 아내 김수연, 축가를 맡은 조혜련과 식사 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리에서 김병지는 "박민이한테도 그런다. 종잣돈을 열심히 모으라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조혜련은 "감독님은 골키퍼 연봉을 허투루 안 쓰고 저축하고 잘 했더라. 그래서 아직도 이 머리색깔을 유지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지는 "쓰는 건 버는 것의 30%는 기분 좋게 써도 된다. 10%는 사회를 위해 좋은 일로 쓰는 거다"라며 남은 60%를 잘 모으면 인생의 기반을 다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병지가 열심히 돈을 모아 아내를 위해 외제차를 선물했던 당시, 그가 SNS에 올렸던 글과 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병지의 말에 식사 자리의 사람들은 "배워야한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김병지의 아내인 김수연은 "모아서 재테크를 한 것"이라는 말로 감탄을 더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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