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스튜디오 베이징, 코로나 정책 영향으로 직원 감축

엄수영 2022. 9.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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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스튜디오 베이징이 중국 당국의 코로나 정책 영향으로 직원을 감축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유니버셜스튜디오 베이징은 8월 말 기준 직원이 약 9,000명으로 개장 당시보다 25% 정도 줄었다.

유니버셜 팍스앤리조트(Universal Parks & Resorts)의 대변인은 팬데믹 상황에서 회사가 경영진 및 전문 인력 수준과 보상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달에 걸친 도시 폐쇄와 방문객 제한, 영업 단축으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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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유니버셜스튜디오 베이징이 중국 당국의 코로나 정책 영향으로 직원을 감축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유니버셜스튜디오 베이징은 8월 말 기준 직원이 약 9,000명으로 개장 당시보다 25% 정도 줄었다.

유니버셜 팍스앤리조트(Universal Parks & Resorts)의 대변인은 팬데믹 상황에서 회사가 경영진 및 전문 인력 수준과 보상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달에 걸친 도시 폐쇄와 방문객 제한, 영업 단축으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덧붙였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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