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가 우상' 안토니, 화려한 발재간으로 주목 "그게 내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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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화려한 기술로 데뷔전부터 주목을 받은 뒤 "자신의 특성"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신의 발재간에 대해 안토니는 "언제나 그래왔다. 이곳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뛰었던 팀들에서 계속 그랬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온 내 특성"이라고 본인 장점을 어필하며 "조금씩 적응이 되고 있다. 벌써 익숙해진 것도 있고 언제나처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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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안토니(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화려한 기술로 데뷔전부터 주목을 받은 뒤 "자신의 특성"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토니는 지난달 말 맨유가 거금을 들여 아약스로부터 영입한 측면 공격수다. 이적료는 무려 1억 유로(1,390억 원)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아스널을 상대로는 골맛까지 보는 등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쳐보였다. 특히 화려한 발재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 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팬들이 환호했다. 안토니가 기술을 선보이는 영상은 소셜미디어에 퍼지기도 했다.
안토니는 구단 공식 미디어와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 자신의 발재간에 대해 안토니는 "언제나 그래왔다. 이곳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뛰었던 팀들에서 계속 그랬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져 온 내 특성"이라고 본인 장점을 어필하며 "조금씩 적응이 되고 있다. 벌써 익숙해진 것도 있고 언제나처럼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료로 만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언급하기도 했다. 안토니는 "나이와 상관 없이 모든 선수들이 대단한 재능을 소유했다"며 "호날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선수로 세계 최고다. 함께 지낸 세월이 길지 않지만 많은 것을 배웠다. 대단한 자세를 가지고 있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정말 강한 공격력을 보유했고,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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