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IFSC 11차 월드컵 리드 3위 "자카르타 월드컵에선 꼭 멋진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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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19·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이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에든버러 11차 월드컵 리드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채현은 1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에딘버러(Edinburgh)에서 개최된 IFSC 11차 월드컵 리드 결선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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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채현(19·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이 2022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에든버러 11차 월드컵 리드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채현은 1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에딘버러(Edinburgh)에서 개최된 IFSC 11차 월드컵 리드 결선에서 최종 3위를 기록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예선과 준결선서 완등에 성공하며 공동 1위에 올랐지만 결선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남겼다.
서채현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앞 선수와 시간 싸움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 페이스를 못 찾아 아쉽지만 다시 포디움에 서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자카르타 월드컵에선 꼭 멋진 등반 보여주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한편, 서채현은 오는 24일 자카르타 12차 IFSC World Cup에 참가할 예정이며 재정비를 위해 9월 13일 TK020편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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