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홍명보 감독이 설명한 엄원상의 부상 상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이 부상으로 이탈한 팀 주축 공격수 엄원상에게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홍 감독은 엄원상의 부상에 대해 "작년에 팔쪽에 수술을 했는데, 최근 경기 중 손으로 짚는 과정에서 조금 안 좋아진 것 같다. 한 2주 정도 뒤에 다시 상태를 확인하기로 했다. 다음 주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안 풀릴 때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지 않다"며 엄원상의 이탈로 공격진 가용 자원이 하나 줄어든 것에 아쉬움을 표현한 홍 감독은 최근 4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인 스트라이커 마틴 아담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울산] 조효종 기자= 홍명보 울산현대 감독이 부상으로 이탈한 팀 주축 공격수 엄원상에게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포항스틸러스가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라운드를 치른다.
울산은 이날 공격진을 마틴 아담, 바코, 이청용 그리고 U22선수 김민준으로 구성했다. 벤치에는 레오나르도, 윤일록, 아마노 준이 대기한다. 올 시즌 29경기 11골 5도움을 기록 중인 엄원상은 부상으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홍 감독은 엄원상의 부상에 대해 "작년에 팔쪽에 수술을 했는데, 최근 경기 중 손으로 짚는 과정에서 조금 안 좋아진 것 같다. 한 2주 정도 뒤에 다시 상태를 확인하기로 했다. 다음 주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안 풀릴 때 쓸 수 있는 카드가 많지 않다"며 엄원상의 이탈로 공격진 가용 자원이 하나 줄어든 것에 아쉬움을 표현한 홍 감독은 최근 4경기 3골 1도움을 기록 중인 스트라이커 마틴 아담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포항 포워드들과는 스타일이 다르다. 포항 공격수들은 활동량이 많고 공간 침투를 많이 하는데, 마틴은 그런 스타일이 아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신체적으로 강해서 상대 선수들이 두려움이 있을 것이다. 크로스를 어떻게 할 것인지와 같은 부분을 선수들이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질끈샷' K리그 치어리더, 브라탑+레깅스 '쫙' 오르막길...전신샷 공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아찔한 모노키니' 침대에 '뒹구릉' 누운 K리그 치어리더...'뭘 보고 있는거야?' - 풋볼리스트(FOOTBA
- '탈의+비명' 결국 '풀코스+숙박업소+모델 제안' 받았다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딱 붙어버린 '블랙 가터벨트' 치어리더...축구장에서 만나요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포토] '아시아 최고 여배우' 장백지도 놀랄 한국의 여자 축구 선수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케터뷰] 전역 직후 선발, 대표팀 승선 가능성…주목 받는 포항 센터백 듀오 - 풋볼리스트(FOOTBALLI
- ‘불화설 종결?’ 네이마르 골에 1등으로 달려와 안긴 음바페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자로 잰 뒤 찔러주나… ‘패스의 신’ 메시, 리그앙 도움 1위로 - 풋볼리스트(FOOTBALLIST)
- “배신자”, “존중 부족” 마르시알, 전임 감독 솔샤르·무리뉴 공개 저격 - 풋볼리스트(FOOTBALLIS
- 레알, 마요르카전 경계대상으로 이강인 지목 "위협적인 선수" - 풋볼리스트(FOOTBAL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