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상가 건물 3층서 화재..1명 연기 흡입해 이송

이명환 2022. 9. 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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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3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25분쯤 충북 제천시 영천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서 모여있던 일가족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3층 계단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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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명환 기자] 충북 제천의 3층짜리 상가 건물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25분쯤 충북 제천시 영천동의 한 3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서 모여있던 일가족 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80대 여성 A씨는 대피하는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는 2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집 내부가 일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3층 계단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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