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 수여

보도자료 원문 2022. 9. 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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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해 7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정착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해 주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군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양성평등 정책 추진기반을 구축하고 가족 친화 환경을 조성해 모든 일상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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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해 7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했다.

양성평등주간은 남성과 여성, 양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의 실천을 통한 실질적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주간이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지사 표창에 합천군자원봉사협의회 김국자 여성회장과 공무원으로 노인아동여성과 강연실 주무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군수 표창에는 합천군새마을부녀회 김득순 부회장 외 10명, 군의회 의장 표창으로 아이코리아합천군지회 황경임 외 1명이 수상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을 통해 양성평등주간 슬로건인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여성단위단체회장들이 함께 참석해 일상 속 양성평등의식을 고취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이정임 합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좋은 일이든 궂은일이든 언제나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양성평등을 구현하는 길임을 강조하며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사회 발전과 양성평등 문화 정착 및 여성의 권익증진에 기여해 주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군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양성평등 정책 추진기반을 구축하고 가족 친화 환경을 조성해 모든 일상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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