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민·관 협력으로 독거 어르신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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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가 3년째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 안에 홀로 쓰려져 있던 독거 어르신의 생명을 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CCC동구노인복지센터 소속 생활지원사는 지산1동에 거주하는 정모(87) 어르신 안부 확인 전화를 받지 않자 어르신 신변에 이상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즉시 소속기관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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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가 3년째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 안에 홀로 쓰려져 있던 독거 어르신의 생명을 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CCC동구노인복지센터 소속 생활지원사는 지산1동에 거주하는 정모(87) 어르신 안부 확인 전화를 받지 않자 어르신 신변에 이상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즉시 소속기관에 보고했다.
연락을 받은 소속기관 사회복지사는 지산1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을 취했다.
이후 경찰과 함께 거주지를 방문해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자마자 119로 구조요청을 해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어르신은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
동구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 중인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를 비롯해 독거 어르신들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지원, 지역자원 연계 사업을 진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생활지원사가 주 2회 안부 전화와 주 1회 직접 방문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7일 “민·관이 한마음으로 신속하게 협력해 어르신을 안전하게 구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다”면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동구 지역 특성을 감안해 모든 어르신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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