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항 50대 여성 극적구조.. 배관 위 엎드려 16시간 버텼다
조정훈 2022. 9. 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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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7명이 실종된 경북 포항시의 아파트에서 6일 오후 9시 50분경 50대 여성이 지하 주차장에서 구조됐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구조된 여성은 배관 위에 올라가 엎드려 있다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구조대가 무동력보트를 타고 들어가서 ㄱ자로 꺾으면서 해당 여성을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30대 남성도 지하 주차장에서 극적 구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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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backmin15@hanmail.net]
▲ [오마이TV] 포항 50대 여성 극적구조... 7명 실종자 중 두번째 ⓒ 조정훈 |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7명이 실종된 경북 포항시의 아파트에서 6일 오후 9시 50분경 50대 여성이 지하 주차장에서 구조됐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여성은 응급조치 후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 추정 16시간만의 극적 생환이다.
구조된 여성은 배관 위에 올라가 엎드려 있다가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구조대가 무동력보트를 타고 들어가서 ㄱ자로 꺾으면서 해당 여성을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앞서 30대 남성도 지하 주차장에서 극적 구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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