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1, 미니 3집 후속 활동 돌입..'What A Beautiful Day'로 선사할 반전 '악동 에너지'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9. 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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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TO1(티오원)이 후속곡 활동으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What A Beautiful Day (왓 어 뷰티풀 데이)'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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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그룹 TO1(티오원)이 후속곡 활동으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WHT NOT??> 수록곡 ‘What A Beautiful Day (왓 어 뷰티풀 데이)’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Drummin’ (드러민)’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What A Beautiful Day’는 ‘걱정 따위 버려두고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을 즐기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낸 펑크 소울 장르의 곡이다. 호른(Horn) 테마와 피아노 사운드의 경쾌한 조화, 펑크 소울 리듬이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의 청량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앞서 TO1은 ‘KCON 2022 Rookies (루키즈)’로 선정되어 미국의 여섯 개 도시로 이어지는 ‘KCON 2022 US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What A Beautiful Day’ 첫선을 보였다. 당시 ‘Drummin’’과는 반전되는 색다른 매력의 악동 에너지가 아홉 멤버의 청량한 보컬과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한국 팬들에게는 오는 8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공개되는 이번 곡은 TO1표 청량 이지리스닝 곡이라는 점에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KCON 2022 LA’, ‘KCON 2022 US 투어’, 미국 첫 팬사인회 등의 열일 행보로 글로벌 진출의 성공적인 포문을 연 TO1은 ‘Drummin’’에 이어 ‘What A Beautiful Day’로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대세 존재감을 굳힐 계획이다.

악동 아이덴티티와 기분 좋은 에너지로 무장한 TO1은 후속 활동으로 더욱 다채로워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탄탄해진 능력치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유일무이한 타이틀을 다시 한번 거머쥐겠다는 포부다.

TO1의 ‘What A Beautiful Day’ 무대는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TO1의 새 예능 ‘명문툐원고’ 또한 매주 금요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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