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운전면허 반납 어르신 인센티브 상향 지원

보도자료 원문 2022. 9. 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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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올해 하반기부터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금액을 상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구례군의 어르신들은 상향된 금액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센티브 상향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운전면허 반납을 더욱 더 독려해 고령자 운전 사고를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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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올해 하반기부터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금액을 상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구례군의 어르신들은 상향된 금액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면허증 반납 6개월 이내 차량을 소유한 이력이 있는 경우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 상당의 구례사랑상품권을, 차량 미소유자인 경우에는 기존 10만 원에서 30만원 상당의 구례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운전면허 반납 인센티브 지원 사업은 만 70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증 반납을 독려해 교통사고 발생을 감소하고 안전한 운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다수의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다.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운전면허를 반납하고 인센티브를 신청할 수 있으며 반드시 어르신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차량 소유자인 경우 운전면허증과 함께 차량등록증 사본을 제출해 차량 소유자임을 증빙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인센티브 상향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운전면허 반납을 더욱 더 독려해 고령자 운전 사고를 감소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구례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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