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극장에서도 통했다..'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예매 관객 1만 돌파

이세빈 2022. 9. 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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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4DPLEX 제공

가수 김호중이 극장에서도 통했다.

CGV는 오는 7일 개봉을 앞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의 예매 관객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개봉일이 다가올수록 사전 예매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헌트’, ‘탑건: 매버릭’과 함께 명절 연휴 동안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나들이를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다. 로드 무비 같은 장면과 그동안 본 적 없는 클래식 공연 무대가 담겨 차별화를 꾀했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일깨우고 인생을 돌아보는 김호중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다. 실제로 이번 영화는 다양한 편견을 딛고 음악에 다시 집중하기 위한 김호중의 여정에 동행한 결과물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오는 7일 CGV에서 단독으로 개봉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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