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결혼' 존박, 영혼의 동반자..'다행이다' 축가 부르다 울컥" (미스터리듀엣)

김유진 기자 2022. 9. 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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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절친한 후배 존박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에는 존박과 왁스가 출연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 이적은 "존박 씨가 6월에 결혼했다. 따끈따끈한 새신랑이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결혼식 축가를 왁스 씨가 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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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적이 절친한 후배 존박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에는 존박과 왁스가 출연해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10년 전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음식을 통해 공통분모를 찾으며 나이를 뛰어넘은 절친한 사이가 된 두 사람은 "먹는 코드가 정말 잘 맞는다"며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적은 "존박 씨가 6월에 결혼했다. 따끈따끈한 새신랑이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결혼식 축가를 왁스 씨가 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왁스는 "아니다. 가장 의미 있는 분이 해주셨다"고 말했고, 이적은 "제가 했다. 워낙 친한 동생이자 제 영혼의 동반자인 동생이다. 그런데 제가 그 노래를 하면서 울컥한 적이 별로 없는데, 존박 씨를 보며 노래를 부를 때는 좀 울컥하더라"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족박은 "형이 '다행이다'를 부르는 것을 최소 10번 이상을 봤었다. 그런데 저도 그게 느껴졌다.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것이 전해지더라. 더 잘 살아야 한다는 마음이 느껴졌었다"고 고마워했다.

'미스터리 듀엣'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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