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송중기, 구두 매장 직원으로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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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에 송중기가 특별 출연했다.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오인주(김고은)가 사망한 진화영(추자현)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영의 집에서 싱가폴의 흔적을 발견한 오인주는 신현민(오정세)에게 "어쩌면 언니는 오래전부터 싱가폴에 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오인주는 진화영의 구두를 신고 해당 매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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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에 송중기가 특별 출연했다.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는 오인주(김고은)가 사망한 진화영(추자현)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인주는 “내가 돈 있었다면 절대로 자살 안 해. 그렇다면 언니는 혹시?”라면서 자살에 의구심을 드러냈다. 진화영의 집에서 싱가폴의 흔적을 발견한 오인주는 신현민(오정세)에게 “어쩌면 언니는 오래전부터 싱가폴에 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신현민은 “그렇다면 진화영의 싱가폴 집을 찾으면 700억도 찾아낼 수 있어”라면서 “인주 씨는 어떤 사람이야? 이거 다 인주 씨 줄 수도 있어”라며 다가왔다.
이후 오인주는 진화영의 구두를 신고 해당 매장을 찾았다. 구두 매장 직원(송중기)은 오인주의 구두를 바라보며 “근사하게 어울리세요. 구두는 느낌이니까요”라고 말했다.
오인주가 “제가 이 구두를 선물받았을 때 술을 많이 마셔서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이 분이 맞나요?”라며 신현민의 사진을 보여줬다. 그러자 매장 직원은 “이분 맞아요. 똑똑히 기억나요”라고 답했다.
앞서 진화영은 신현민과 불륜으로 소문 난 바 있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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