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과 결혼' 김연아, 명품백 '들튀' 시도도 귀여워~
이지수 2022. 9. 4. 09:32
전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김연아가 명품 가방 '들튀' 콘셉트 사진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연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명품 브랜드 가방을 들고 찍은 다양한 사진을 올려놨다. 이와 함께 "들튀(들고 튀다)"라는 짧은 글도 덧붙여 폭소탄을 터뜨렸다.
실제로 김연아는 체크 무늬 카디건에 하얀 바지를 매치해 가을-겨울 패션을 선보인 뒤, 여기에 검정색 크리스찬 디올 가방을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보였다. 우아한 미모에 명품백 '들튀' 포즈가 유쾌함을 안긴 가운데, 예비 신부다운 행복한 미소와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연아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5세 연하인 고우림과 오는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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