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쓴 오타니, ML 최초 10승-30홈런 동시 달성
김윤일 2022. 9. 1.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의 새 역사를 썼다.
오타니는 1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서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0번째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마운드에서도 10승을 달성,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30홈런-10승을 돌파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의 새 역사를 썼다.
오타니는 1일(한국시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서 시즌 30호 홈런을 터뜨렸다.
오타니는 0-2로 뒤지던 6회 1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게릿 콜의 포심을 걷어 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3점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30번째 홈런을 기록한 오타니는 마운드에서도 10승을 달성,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30홈런-10승을 돌파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오타니는 올 시즌 마운드에서 11승 8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 중이며 타석에서도 타율 0.269 30홈런 82타점으로 천재성을 과시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LX 챔피언십] 김승혁 부활 시동 “이글 후 자신감 찾았다”
- 명품 대회로 거듭난 한화 클래식, 국내 최초 ISO 인증 획득
- ‘설마 뒤집히나?’ 맞대결에 달린 LG 대역전 시나리오
- ‘골프계 우영우’ 이승민 모친 “내일을 기대할 수 있어 고맙다”
- [영상] '3+2년?' 나폴리 김민재 계약의 숨은 의도 (ft.영상링크-당몰야)
- “야당 대표 악마화” vs “국정감사 대상”…‘이재명 헬기 특혜’ 여야 격돌 [2024 국감]
- 경찰 "문다혜, 음주측정 하고 파출소 동행 뒤 귀가…조사 일정은 미정"
- 한동훈 "공작 계속 드러나 국민께 송구…무거운 책임감, 잘하겠다"
- “굿즈로 1조 매출 올린 하이브, ‘갑질’ 과태료는 고작 300만원” [2024 국감]
- 위기의 홍명보호, 북중미행 최대 분수령 요르단 원정 위해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