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지민, 팔뚝에 문신 한가득..확 달라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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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지민이 타투가 가득한 팔뚝을 드러냈다.
30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약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소매를 입고 가는 팔뚝을 드러낸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그룹 AOA를 탈퇴,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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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타투가 가득한 팔뚝을 드러냈다.
30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약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소매를 입고 가는 팔뚝을 드러낸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팔뚝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타투가 새겨져있다. 햄버거, 분홍색 염소 등 독특한 디자인의 타투가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2020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35개의 타투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20년 그룹 AOA를 탈퇴, 연예계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러나 최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달라"며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그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한다.
사진 = 지민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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