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한소희 만남 성사될까.."'자백의 대가' 검토중"
황소영 기자 2022. 8. 29. 17:03
배우 송혜교, 한소희의 만남이 성사될까.
송혜교, 한소희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 이응복 감독의 신작 '자백의 대가' 주인공으로 거론됐다. 이와 관련 소속사 양측은 29일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는 입장이라 성사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가 이 작품에 출연할 경우 '태양의 후예' 이후 6년 만에 이응복 감독과 재회하게 된다. 과연 이 만남이 성사될지, 송혜교와 한소희의 투샷을 확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시청자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한소희는 드라마 '경성크리쳐'로 돌아온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청와대 화보 논란에 불똥…경복궁 '구찌 패션쇼' 무산
- 김태흠 "권성동 사퇴하면 되는데...뭘 자리에 연연하고 미련 두시나"
- 애국가 속 '남산 위의 저 소나무'...고사 위기에 긴급 처방
- [영상] 수업 중 교단 드러누워 휴대전화 사용
- 아파트 8층서 소화제 병 던진 70대…왜 그랬나 묻자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