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9만1038명 확진..어제보다 5930명 감소

김미나 2022. 8. 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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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만1천38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겠지만 9만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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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에게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26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9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만1천3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만2천95명(46.2%), 비수도권에서 4만8천943명(53.8%) 나왔다.


전날 동시간대(9만6천968명)보다 5천930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19일(12만4천891명)보다 3만3천853명, 2주일 전인 지난 12일(11만9천72명)보다 2만8천34명 각각 감소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겠지만 9만명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유행세가 다음 주까지 감소세로 서서히 전환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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