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 농심 주식 1587주 장내 매도

조성필 2022. 8.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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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농심 보통주 158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신 부회장이 소유한 농심 주식 수는 기존 15만주에서 14만8413주로 변경됐다.

메가마트는 농심의 계열사로, 농심이 1981년 '동양체인'을 인수하면서 설립한 유통 전문점이다.

신 부회장은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3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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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농심은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농심 보통주 1587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신 부회장이 소유한 농심 주식 수는 기존 15만주에서 14만8413주로 변경됐다. 지분율은 2.44%다.

메가마트는 농심의 계열사로, 농심이 1981년 '동양체인'을 인수하면서 설립한 유통 전문점이다.

신 부회장은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3남이다. 지난 6월 농심 계열 메가마트의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리며 경영에 복귀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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