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지리산 화엄사 초기 역사 200년 추적
2022. 8. 25. 18:50
화엄사 잃어버린 200년/무진/글항아리
치밀한 사료 분석으로 지리산 화엄사의 초기 역사 200년을 추적한다. 화엄사 창건은 755년이며, 화엄종 승려인 연기가 창건한 것이라고 밝힌다. 화엄사 창건을 계기로 통일신라시대 불교가 경주를 벗어나 전국으로 확산됐으며, 중국에서 가져온 차 씨를 828년 화엄사에서 재배하기 시작해 차 문화가 퍼졌다고 본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름다운 여성 4인방’ 국힘 연찬회 이지성 발언 발칵
- 한서희 ‘집행유예 중 마약’ 재판 중 또 투약…세 번째 기소
- “나 촉법소년이야” 편의점 난동 10대 결국 구속
- 코비 시신 사진 돌려본 경찰에 “214억원 배상” 평결
- 주인 살린 충견이었는데… 코·가슴 훼손된 채 발견
- “이게 한복 사진으로 보이나” 질타…고개 숙인 문화재청장
- 뷔-제니, 이번엔 집 데이트?…투샷 유출에 또 ‘열애설’
- 말라붙은 계곡서 1억년 전 ‘걸어간 발자국’ 드러났다
- 통학로에 고양이 사체를…엽기 살해범에 징역 3년 구형
- 당정 “구직청년에 300만원 도약준비금…빗물터널 설계비도 예산안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