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절친 광희 생일에 '무도' 소환.."추억의 무한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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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광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드래곤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 광희 친구 #추억의무한상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영상에서 광희는 "너 좀 쉬어야지"라고 말했고, 지드래곤은 "쉬어야 하는데 네가 왔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광희가 "내가 너 나온다고 해서 깜짝 놀랐잖아"라고 하자 지드래곤은 "난 네가 아직까지 있어서 깜짝 놀랐어"라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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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광희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드래곤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축하해 광희 친구 #추억의무한상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게재한 영상은 2016년 방송된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에 그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당시 영상에서 광희는 "너 좀 쉬어야지"라고 말했고, 지드래곤은 "쉬어야 하는데 네가 왔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광희가 "내가 너 나온다고 해서 깜짝 놀랐잖아"라고 하자 지드래곤은 "난 네가 아직까지 있어서 깜짝 놀랐어"라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황태지'로서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도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영화 '엘비스'의 감독 바즈 루머만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재해석해 유튜브로 공개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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