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중간검진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2. 8. 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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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중간검진을 참여자 101명을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숙녀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으로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으로의 이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검진을 제외하고는 비대면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이 높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섬 주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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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중간검진을 참여자 101명을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청, 백령도를 시작으로 영흥면, 북도면의 검진을 수행하고 9월 2∼3주에 자월면, 덕적면, 연평면을 끝으로 최초검진을 마무리 짓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스마트 기기로 참여자의 건강생활 습관을 전송받아 모니터링하고 1대1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모바일헬스케어 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월 3∼4회 건강·운동·영양 등 1대1 집중관리를 받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에 혈압과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중간 검진을 2달간 진행한다.

조숙녀 건강증진과장은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으로 당뇨병,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으로의 이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검진을 제외하고는 비대면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이 높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섬 주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옹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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