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한국국제아트페어 특별전' 2년 연속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2. 8.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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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8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한국화랑협회(회장 황달성)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인천공항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24일)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특별전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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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8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한국화랑협회(회장 황달성)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인천공항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24일) 인천공항 제1교통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한국화랑협회 황달성 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특별전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를 관람했다.

최근 국내 미술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전시는 'We Connect Art&Future 2nd Edition'을 주제로 진행되며 차세대 기술인 NFT(대체불가토큰)를 활용한 미술작품에 주목해 MZ세대를 겨냥한 다채로운 작품으로 구성됐다.

총 20개의 화랑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코디최 작가의 'DATA BASE PAINTING, ANIMAL TOTEM, TIGERS #2208030330' ▲윤위동 작가의 '어디에나 존재하는 모든 것' ▲샘 문 작가의 'Back in Time' ▲미스터 미상의 'Modern Life is Rubbish #12' 등 참여 화랑의 대표 작품 60여 점을 실물 작품과 NFT작품으로 조화롭게 배치했다.

전시장에서는 작품 옆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화랑 및 작품에 대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도슨트(전시해설가이드)가 작품에 대한 설명 및 관람 동선에 대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개최한 '2021 Kiaf 인천공항 특별전'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4주 동안 1만3천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코엑스에서 개최된 'Kiaf 서울 2021' 본 전시는 역대 최대 관람객 수(8만8천 명)와 최대 규모 매출(약 650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에는 Kiaf와 세계 3대 아트 페어 중 하나인 영국 프리즈(FRIEZE)가 협업해 9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으로 공사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글로벌 문화예술공항으로서 브랜딩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특별전 개최, 365일 공연 시행 등 공항 내 공간을 플랫폼으로 활용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함으로써 국내 문화예술산업 발전 및 생태계 다양화에 앞장서며 글로벌 문화예술 허브로서 공항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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