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골프의 메카'로 자리매김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김상호)은 8월 26일 금요일, 5층에 ‘PXG’, ‘제이린드버그’, ‘어메이징크리’, ‘어뉴골프’, ‘마스터바니에디션’ 등 5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엔데믹 이후 급성장 중인 골프 상품군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장 리뉴얼을 진행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전주점은 지역 내 상권 밎 트렌드에 대한 철저한 시장조사와 함께 골프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Needs를 파악하여 F/W(가을/겨울) 메인 시즌을 앞두고 골프 상품군을 대폭 강화했다.

한편, 이번 전주점 골프매장의 새단장 오픈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7일(토)에는 5층 골프 편집매장 '더필드' 내 트랙맨 스튜디오에서 '50m 니어리스트 대회'를 진행하여, 1등에게는 말본 보스턴백(1명), 2등에게는 말본 파우치(2명), 3등에게는 말본 모자(3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각 브랜드별로 구매금액대별 10% 사은행사 와 감사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유명 브랜드의 골프화를 특가에 롯데백화점의 관리자들이 직접 판매하는 등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김상호 전주점장은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골프 트렌드에 발맞추어 다양한 신규 브랜드들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향후 전주점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쇼핑 편의 제공을 통해 전주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백화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