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버스승강장 주변에 나무 심어 열섬현상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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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원동IC에서 올림픽교차로까지 9곳의 버스승강장 주변에 나무를 심어 도심 열섬현상 해소에 나섰다.
해당 구간은 예산 문제로 부산시가 BRT 사업 당시 미처 나무를 심지 않았던 곳이다.
부산시 내 다른 BRT 구간의 나무와 같은 규격과 수종을 심어 조화로운 버스승강장 환경을 조성했다.
버스승강장 주변 나무 식재 또한 그 일환이며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고 도로 온도를 낮추는 열섬 완화 효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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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는 원동IC에서 올림픽교차로까지 9곳의 버스승강장 주변에 나무를 심어 도심 열섬현상 해소에 나섰다.
해당 구간은 예산 문제로 부산시가 BRT 사업 당시 미처 나무를 심지 않았던 곳이다.
구비 9천 700만 원을 투입해 이팝나무 47그루를 심었다.
부산시 내 다른 BRT 구간의 나무와 같은 규격과 수종을 심어 조화로운 버스승강장 환경을 조성했다.
해운대구는 기후변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도시숲 조성사업을 적극 나서고 있다.
버스승강장 주변 나무 식재 또한 그 일환이며 대중교통 이용객들에게 그늘을 제공하고 도로 온도를 낮추는 열섬 완화 효과를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나무는 산소를 공급하고 더운 공기를 식혀주는 데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억제하고 미세먼지 저감 기능까지 있어 그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생활밀착형 도시숲 조성과 녹지공간 확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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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해운대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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