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엔 가성비"..신세계라이브쇼핑, PB 베네플러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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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은 생활·리빙 자체브랜드(PB)인 베네플러스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에 따르면 지난달 베네플러스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33% 증가했다.
베네플러스는 T커머스 업계 최초의 PB로 우수한 품질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로만 이뤄진 브랜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올해 초부터는 별도로 전략상품팀을 신설해 베네플러스를 전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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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생활·리빙 자체브랜드(PB)인 베네플러스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라이브쇼핑에 따르면 지난달 베네플러스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33% 증가했다. 베네플러스는 T커머스 업계 최초의 PB로 우수한 품질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로만 이뤄진 브랜드다. 초기에는 습기제거제, 락스, 칫솔 등 일반적인 생활용품이 판매를 주도했다면 최근엔 LED 캠핑전등, 오픈형 폴딩박스, 무선 진공포장기 등 기존 생활용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들이 잘 팔리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올해 초부터는 별도로 전략상품팀을 신설해 베네플러스를 전담하게 했다. 현재 5명의 팀원들이 60여개의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베네플러스는 중소기업들의 상품을 전량 직매입하기 때문에 판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우수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고객에게 우수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단순히 싸기만 한 상품이 아니라 신세계의 이름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을 확보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라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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