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서 농가 첫 벼 수확

하중천 2022. 8. 23. 23: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홍천군은 올해 북방면 하화계리 최영한씨 농가에서 첫 벼를 수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첫 수확된 벼는 조생종 '진옥'으로 지난 4월말 홍천군 첫 모내기를 실시한 이후 4개월만에 수확했다.

홍천 관내에는 올해 조생종벼 260㏊가 재배돼 수확을 앞두고 있으며 중만생종인 삼광벼를 10월 수확할 예정이다.

박광영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풍년을 기원하며 벼 재배 농가의 안정생산과 소득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홍천군 북방면 하화계리 농가에서 올해 첫 벼를 수확하고 있다. (홍천군 제공)

강원 홍천군은 올해 북방면 하화계리 최영한씨 농가에서 첫 벼를 수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첫 수확된 벼는 조생종 ‘진옥’으로 지난 4월말 홍천군 첫 모내기를 실시한 이후 4개월만에 수확했다.

수확한 벼는 홍천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건조, 도정과정 등을 거쳐 추석 전 햅쌀로 판매된다.

홍천 관내에는 올해 조생종벼 260㏊가 재배돼 수확을 앞두고 있으며 중만생종인 삼광벼를 10월 수확할 예정이다.

박광영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풍년을 기원하며 벼 재배 농가의 안정생산과 소득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