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비트코인, 3000만원대.. 잭슨홀 미팅 앞두고 모멘텀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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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예정된 미국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비트코인이 3000만원대 아래서 횡보하고 있다.
23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1비트코인은 2929만4000원으로 전날 대비 1.4% 증가했다.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비트코인 상승 요인이 부재한 상황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글로벌 투자사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연구원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누그러들면서 비트코인의 모멘텀이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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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예정된 미국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비트코인이 3000만원대 아래서 횡보하고 있다.
23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1비트코인은 2929만4000원으로 전날 대비 1.4% 증가했다. 빗썸에서는 0.4% 오른 2911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미국 잭슨홀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인사들이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입장을 내비칠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짙어지면서 비트코인이 하락 곡선을 그리는 모습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미팅에서 ‘경제 전망’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비트코인 상승 요인이 부재한 상황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글로벌 투자사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선임 시장연구원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누그러들면서 비트코인의 모멘텀이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한편,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219만4000원, 219만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각각 3.4%, 2.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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