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플랫폼, 효율적 시스템 갖춘 RPA센텀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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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결제 시스템 샌텀플랫폼에서 새로운 방식의 RPA포스 시스템인 센텀포스를 출시했다.
RPA포스의 경우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따로 POS기 없이 태블릿, 노트북, PC, 기존의 POS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매출이나 고객관리, 주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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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간편 결제 시스템 샌텀플랫폼에서 새로운 방식의 RPA포스 시스템인 센텀포스를 출시했다.
자영업을 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구비를 해야 하는 것이 바로 포스(POS; point of sale)이다. 포스란 판매 시점 정보 관리의 약자로, 매장에서 주문 및 계산을 할 때 사용하는 기기 또는 시스템을 뜻한다.
RPA포스란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어로 기존의 포스가 가지고 있었던 공간과 사용자의 제약을 없앤 효율적인 포스 시스템이다. RPA포스의 경우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이기 때문에 따로 POS기 없이 태블릿, 노트북, PC, 기존의 POS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 매출이나 고객관리, 주문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공간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다.
또한, POS기의 역할 뿐만 아니라 주문관리는 물론이고 상품 관리, 직원관리, 고객관리, 매장관리 등 자영업자들이 전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들과 실시간 매출 분석, 영업분석까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센텀플랫폼 관계자는 "센텀포스 가맹점을 찾는 고객에게 리워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가맹점을 반복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여 가맹점과 고객 모두에게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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