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버스, 메타버스 '퍼피레드' 오는 30일 정식 서비스

민단비 2022. 8.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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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개발사 컬러버스는 메타버스 '퍼피레드'를 오는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컬러버스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가 임박하면서 유저들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안정화 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MZ(밀레니엄+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콘텐츠를 하나하나 구현해 내 대세 메타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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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출시된 K-메타버스 원조, 2022년 감성으로 해석"
ⓒ컬러버스

메타버스 개발사 컬러버스는 메타버스 ‘퍼피레드’를 오는 30일 정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출시 전까지 인지도 확대와 안정화 작업, 유저 편의 개선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퍼피레드는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2016년까지 서비스됐던 PC 버전 퍼피레드를 2022년 감성으로 재해석한 모바일 메타버스다. 서비스 당시 국내에서만 총 300만명 이상 이용자를 모으며 큰 인기를 얻은 만큼 과거 퍼피레드를 경험했던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러버스는 채팅 시스템과 미니 파크 꾸미기, 아바타 및 애완동물 육성, 아기 돌보기, 역할 놀이 등 기존 서비스는 트렌드를 가미해 복원하고, 다양한 신규 아이템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용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메타버스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컬러버스는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하며 대규모 유저 접속 상황과 콘텐츠 점검에 집중했으며,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이기도 했다.


컬러버스 관계자는 “정식 서비스가 임박하면서 유저들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안정화 작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MZ(밀레니엄+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콘텐츠를 하나하나 구현해 내 대세 메타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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