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론,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복구 지원 위한 성금 기부

박준식 2022. 8. 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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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론이 서울·경기·강원 등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모금된 기부금을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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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실론이 서울·경기·강원 등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해구호법 제29조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는 법정구호단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모금된 기부금을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접착필름 제조 전문 실론은 방수 의류의 방수 기능을 보완하는 심테이프, 무봉제 의류를 만들기 위한 접착 필름, 다양한 색상의 의류 데코 필름을 생산하는 회사로, 현재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실론 차진섭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실론은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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