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청년 대상 청년고용정책 특강 실시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오는 24일 사회진출을 앞둔 졸업예정자와 졸업자 등 청년을 대상으로 ‘아는만큼 보이는 청년고용정책 특강’을 진행한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을 활용해 취업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동기 부여를 제공하고자 이번 특강을 기획하였다.

금번 특강은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및 사업단 제공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청년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국민취업지원제도, K-디지털 직업훈련, 청년내일채움공제, 국민내일배움카드 등)에 대한 소개,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특강 후에는 참가자들이 관심있는 서비스를 바로 신청할 수 있도록 연계하여 청년고용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즉시 시작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정부에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학생들이 정책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 참여율로 저조한 편”이라며 “청년정책을 쉽게 풀어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서울여자자대학교는 2022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4년 동안 재학생,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 및 지역 청년에게 일자리 발굴 및 매칭, 전문 상담 등을 제공하는 진로 취업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