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교육과정 운영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계절학기 형태로 운영된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지구환경과 에너지 ▲빅데이터 ▲3D Printing ▲메타버스 ▲보건의료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웹툰과 영상 제작 등 15개다.
6개 대학, 4개 사업체가 강북구와 협약을 맺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교육은 이론 강의, 실습, 토론, 체험, 소그룹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계절학기 형태로 운영된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지구환경과 에너지 ▲빅데이터 ▲3D Printing ▲메타버스 ▲보건의료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웹툰과 영상 제작 등 15개다.
6개 대학, 4개 사업체가 강북구와 협약을 맺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교육은 이론 강의, 실습, 토론, 체험, 소그룹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교육엔 총 207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해 프로그램당 16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기존에 흥미를 갖고 있던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알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빛맹학교, 서울정인학교 등 관내 특수학교에선 VR 체험, 미술 활동 등 장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진행됐다.
교육과정에 참석한 한빛맹학교 학생은 "메타버스, VR 등 시각장애인이 평소에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를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회변화에 잘 대비하고 꿈을 키우는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의 장을 마련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野 "韓대행, 24일까지 특검법 공포하지 않으면 즉시 책임묻겠다"(종합) | 연합뉴스
- 노무현·박근혜 바로 받은 탄핵서류 尹 언제쯤…헌재 '당혹' | 연합뉴스
- 尹경제정책도 폐기수순…내년 경제청사진은 '급한 불' 대응 중심 | 연합뉴스
- 줄줄이 좌초된 용산표 세제개편…조세 불확실성만 커졌다 | 연합뉴스
- '트랙터 시위' 전농, 경찰과 이틀째 대치…오후 '시민대회' 예고(종합) | 연합뉴스
- 명태균 23일 보석 심문…명씨 측 "구속 사유 사라져" | 연합뉴스
- 정용진 "트럼프와 10∼15분 심도 있는 대화…내용은 공개 못해"(종합) | 연합뉴스
- 검찰, 계엄선포 전후 국무회의 장관 잇단 조사…상황 재구성(종합2보) | 연합뉴스
- 전국 법원 2주간 동계 휴정기…'이재명 재판'도 내년 재개 | 연합뉴스
- 금융자산 10억원이상 '부자' 46만명…300억이상도 1만명 넘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