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전 131기' 한진선 "세계랭킹 193위→ 140위"..고진영 '넘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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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전 131기' 한진선(25)이 세계랭킹 140위로 도약했다.
2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193위에서 53계단이나 올라섰다.
지난 2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골프장(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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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1위, 이민지 2위, 코다 3위, 리디아 고 4위 순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130전 131기’ 한진선(25)이 세계랭킹 140위로 도약했다.
2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지난주 193위에서 53계단이나 올라섰다. 지난 2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골프장(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해 131번째 대회 만의 우승이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없어 상위권의 변화는 없었다. 고진영(27) 1위, 이민지(호주) 2위, 넬리 코다(미국)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4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5위, 아타야 티띠꾼(태국) 6위, 렉시 톰프슨(미국)이 7위다. 한국은 김효주(27) 8위, 전인지(28) 10위, 김세영(29) 12위, 박인비(34) 14위, 박민지(24)가 20위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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