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4일 홈 KIA전서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행사 진행

김동영 2022. 8. 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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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24일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키움은 22일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와 경기에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시타에 나서는 현석호 본부장은 "선두권 경쟁이 치열한 중요한 시기에 시타를 하게 됐다. 파나소닉코리아와 키움의 좋은 기운이 하나 돼 좋은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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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24일 KIA전에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제공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키움이 24일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준비했다. 총 1500명이 고척스카이돔을 찾는다.

키움은 22일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와 경기에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 전 보행광장에서 피칭 게임, 룰렛 게임 등 다양한 게임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B게이트와 E게이트에서는 선착순 4200명에게 마스크와 부채를 증정한다.

파나소닉코리아 전속모델인 걸그룹 ‘우아(woo! ah!)’가 그라운드에서 공연을 펼친다. 우아는 5회말 종료 뒤 클리닝타임에도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경기 중에는 ‘파나소닉 람대쉬 퀴즈’, ‘파나소닉 루믹스와 함께하는 베스트 포즈’, ‘테크닉스와 함께 돌려라 룰렛’ 등 이닝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파나소닉 패밀리데이를 맞아 시구는 ㈜대일테크 이지형 대표, 시타는 파나소닉코리아 경영기획본부 현석호 본부장이 한다. 또한 이날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 500명과 파나소닉코리아 프로모션 초청 고객 1000명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한다.

시구를 맡은 이지형 대표는 “귀중한 시구 기회를 제안해주신 파나소닉코리아와 키움에게 감사하다. 내 응원팀인 키움과 파나소닉코리아가 파트너십을 맺어 무엇보다 기뻤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시타에 나서는 현석호 본부장은 “선두권 경쟁이 치열한 중요한 시기에 시타를 하게 됐다. 파나소닉코리아와 키움의 좋은 기운이 하나 돼 좋은 결과를 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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