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물가상승률 24년만에 최고.."강원·경북 6% 이상 상승"
임유정 2022. 8. 22. 2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2분기 전국 물가가 2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4로 1년 전보다 5.4% 상승했다.
이는 2분기 기준 24년 만의 최고치로, 품목별로 석유류가 36.3%, 가공식품이 7.6%, 외식이 7.3% 급등하며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지역별로는 강원 지역 물가 상승률이 6.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북과 제주 지역 물가 상승률이 각각 6.5%와 6.4%로 뒤를 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2분기 전국 물가가 2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통계청에 따르면 2분기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4로 1년 전보다 5.4% 상승했다.
이는 2분기 기준 24년 만의 최고치로, 품목별로 석유류가 36.3%, 가공식품이 7.6%, 외식이 7.3% 급등하며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지역별로는 강원 지역 물가 상승률이 6.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북과 제주 지역 물가 상승률이 각각 6.5%와 6.4%로 뒤를 이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