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A매치, 카메룬·코스타리카 유력 "아르헨은 애초에 소통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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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벤투의 9월 A매치 상대는 카메룬과 코스타리카가 유력하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2일 "결정 최종단계에 있다. 국내에서 9월 A매치 2경기를 가질 예정인데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아르헨티나가 9월 A매치 상대로 거론되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손흥민(토트넘홋스퍼))과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맞대결을 기대하기도 했다.
한국과 조별리그에서 만나는 팀들 역시 9월 평가전 상대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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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팀 벤투의 9월 A매치 상대는 카메룬과 코스타리카가 유력하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2일 "결정 최종단계에 있다. 국내에서 9월 A매치 2경기를 가질 예정인데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두 팀 모두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참가하기 때문에 평가전에 진심으로 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코스타리카는 스페인, 독일, 일본과 조별리그 E조에 속했는데 일본과 만나기 전 한국을 좋은 스파링으로 생각할 가능성이 크다. 카메룬은 브라질, 세르비아, 스위스와 함께 G조에 위치한 팀이다. H조인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만날 수도 있다.
최근 아르헨티나가 9월 A매치 상대로 거론되며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손흥민(토트넘홋스퍼))과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의 맞대결을 기대하기도 했다. C조에 속한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아라비아전을 대비하기 위해 한국을 고려한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하지만 해당 평가전은 성사되지 않았고, 축구협회 관계자는 "아르헨티나쪽 매체에서 나온 이야기로 보인다. 우린 아르헨티나와 애초에 논의 자체를 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조별리그에서 만나는 팀들 역시 9월 평가전 상대를 확정했다. 가나는 유럽에서 브라질과 만난 뒤, 알제리 원정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월드컵 개막 직전 11월에는 스위스와의 경기까지 미리 확정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 참가하는 포르투갈은 체코, 스페인과 일전을 펼치고, 우루과이는 이란, 캐나다와 유럽에서 차례로 상대한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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