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아이 저스트 워너 비 위드 유'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2. 8. 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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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킹돌(Rocking doll)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수록곡 'I just wanna B with U (아이 저스트 워너 비 위드 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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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록킹돌(Rocking doll)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 (서바이브)' 수록곡 'I just wanna B with U (아이 저스트 워너 비 위드 유)'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록킹돌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경쾌함이 느껴지는 뮤직비디오는 록킹돌이 자아내는 새로운 무드를 돋보이게 하고 있다.

록킹돌은 뮤직비디오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와 밝은 에너지로 넘치는 무드를 완성하며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특히 멤버들은 완벽한 퍼포먼스도 선보여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I just wanna B with U'는 신디사이저 음악을 기반으로 한 팝뮤직 장르의 곡으로, 베이스 셰션과 드럼 머신에 70년대 디스코 댄스 음악을 보완해 록킹돌만의 매력을 표현한다. 짝사랑하는 남성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으며, 록킹돌이 노바(Nova, 공식 팬덤명)를 사랑하는 마음 또한 담았다.

록킹돌은 지난해 12월 이색적인 세계관과 독보적인 외계 요정 콘셉트로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 (록킹돌)’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두 번째 싱글 ‘Heart Rider (하트 라이더)’를 발매하며 러블리한 반전 매력으로 K-POP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했다.

앞서 록킹돌은 지난 15일 저녁(영국시간 기준) 영국 Troxy London 공연장에서 첫 해외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에서 록킹돌은 'Rocking Doll'과 'Heart Rider' 뿐만 아니라 선공개곡 'Grey (그레이)'를 포함해 총 6곡의 무대를 꾸미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한국과 영국에 새 앨범을 동시 공개하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을 예고한 록킹돌의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의 전 트랙은 한국 시간 기준 오는 9월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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